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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화려하게 더 멋지게 여수마칭페스티벌/より華麗に もっとかっこよく 麗水マーチングフェスティバル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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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보러 가는 여수마칭페스티벌. 올해도 행사 첫날, 이순신광장에서 하는 마칭 공연을 보러 갔다.

올해는 광장 양쪽에 시민들의 프리마켓이 만들어져 있어서 눈길을 잡았다.

이미 광장은 관람객으로 가득 찼다. 특이 학생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일본에서는 운동회에서 그냥 경기만 하는 게 아니라 학년마다 단체로 작품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다.

필자는 초등학생 시절, 운동회에서 고적대로서 마칭 공연을 한 적이 있고, 염광고가 하는 깃발춤도 해 봤다.

그때의 그리움도 있고해서 여수에서 이 행사를 볼 수 있는 게 더욱 기뻤다. 이번에는 어떤 구성으로 하는지 기대 되고 설레었다.

개막식이 얼마 지나지 않아 불꽃이 올랐다. 불꽃과 함께 거의 클라이맥스인가 싶은 분위기로 강강술래는 관광객들을 불러 아주 화려했다.

어느 팀도 다 멋있지만, 올해는 일본 고베고려고가 가장 마칭 다운 걸 보여 준 것 같다.

연주하면서도 더 빨리 움직이고 춤추고, 장난기가 있으면서도 질서정연하게 퍼포먼스를 펼쳤다. 2번이나 앙코르를 받아서도 잘 해내 내공이 느껴졌다.

바람이 있다면, 가능한 조금 이른 시기에 행사를 해 줬으면 좋겠다.

나름 단단히 따뜻하게 입고 갔지만 갈수록 추워지니, 사람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겨울 코트를 가져올 걸 그랬다고 후회할 정도였다.

공연은 정면의 좋은 자리를 잡으려고 미리 온 사람들은 3시간 이상 가만히 있어야 했다

특이 여성 출연팀이 멋지게 하려고 얇게 가볍게 입지만 그걸 보고 춥겠네.” “불쌍해.”하는 말도 들렸다.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관람석 의자는 그냥 있어도 차가워지니, 접이식 방석을 챙겨가기 잘 했다.

내년에는 어떤 신난 공연을 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より華麗 もっとかっこよく 麗水マーチングフェスティバル

毎年見麗水マーチングフェスティバル今年行事初日李舜臣広場でするマーチング公演った

今年広場両側市民たちのフリーマーッケットが出来ていて人目めた

すでに広場観覧客でいっぱいだった学生まっていた

日本では運動会ただ競技だけするのではなく学年ごとに団体作品せる文化がある筆者小学生運動会鼓笛隊としてマーチング公演をしたことがあってヨングァン高校がするりもしたことがあるそのかしさもあって麗水でこの行事ることが出来るのがよりうれしい今回はどんな構成期待わくわくする

開幕式わってすぐ花火がった花火にほとんどクライマックスなのかとうような雰囲気でカンガンスウレは観光客びとても華麗った

どのチームもかっこよかったが今年日本神戸コリョ高校一番マーチングらしいものをせてくれたと演奏しながらもいれいたずらがあるようでも秩序整然とパフォーマンスをげた2もアンコールをけてもよくなしとげて経験自信じられた

いがあるならば出来るかぎり時期行事をしてくれたらいいと自分なりにちゃんとかくしてったがぎるごとにくなるので視線にしないでのコートをってくればかったと後悔するくらいだった公演正面ろうとたちは3時間以上じっと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たらどうだろうか女性出演チームは格好良くしようとめにるのだがそれをそうだね。」、「かわいそう。」というこえたなんだかすまない気持ちがした観覧席椅子はただいてもたくなるのでみシートをってってかった

来年はまたどんなしい公演ることができるのかからちどう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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