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소라 현천1리 주민, 쓰레기문제 해결 적극 나서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 조회수 452
글씨크기

29일 불법투기 야간단속…상습 투기장소에 대형화분도 설치

쌍둥이마을로 유명한 여수 소라 현천1리 주민들이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화분을 설치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직접 나서 미담이 되고 있다.

소라면에 따르면 현천1리 주민들은 지난 29일 주민센터 주관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에 동참했다.

주민들은 마을 내 상습 불법투기 장소를 중심으로 종량제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 혼합 배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주민들은 상습 불법투기 장소에 대형 화분을 설치해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정기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주민의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내 집, 내 마을을 깨끗이 한다는 생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