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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방치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 기자명 박순자 기자 (ttpig82@korea.kr)
  • 조회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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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2일 , 16개 단체 480명이 세종시에 도착하였다.

기재부는 각성하라, 엑스포 사후 문제 속히 해결하라는 피켓을 손에 들고

한 목소리로 외쳤지만 기재부 장관, 차관 모두 서울로 업무차 올라갔다며 아무도 나와주지 않았다.

농악사물패들의 꽹과리 소리에 맞춰

목이 터져라 하나되어 외치고 있을때

주승룡 국회 부의장님이 오셨다. 모두 수고하신다는 위로말씀과 다 통과되었는데

기재부와 해양수산부가 승락을 해주지 않아 국회 계류중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우리 여수시민이 각 단체장님과 여수시민 480명의 함성이 기재부앞에서 소리높여 사후활용을 위한 법 통과를 요청했다.

그리고 우리가 가져온 요구서를 기재부에 전달했다.

해양수산부 앞으로 자리를 옮겨 또 한목소리를 내었다.

여수시민의 열기가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조속히 박람회장 사후 활용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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