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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이렇게’…11일 여수시장기 재난 응급처치 대회
‘응급처치 이렇게’…11일 여수시장기 재난 응급처치 대회
  • 아름다운 여수
  • 승인 2018.10.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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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27개팀 참여…안전결의도 병행
보호장비 착용방법·기도유지 및 상처 응급처치 등 분야

여수산단 근로자들이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참여해 인명구조 대처능력을 키웠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11일 흥국체육관에서 제1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 및 안전결의 대회가 개최됐다.

여수시와 여수산단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 27개팀 250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크게 각종 보호 장비 착용방법, 기도유지 및 상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조작법, 환자 운반법 분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평소 숙지하고 있던 응급처치 방법들을 실천처럼 신속하게 시연했고, 이후에는 안전을 다짐하는 결의를 하기도 했다.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 등 종목별 전문 평가기관들은 최우수상에 금호미쓰이화학, 우수상에 한국실리콘, 장려상에 여천NCC·삼남석유화학을 선정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우승기와 여수석유화학안전관리위 시상금 200만 원, 한국실리콘은 시상금 100만 원, 여천NCC·삼남석유화학은 각 5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경연대회 현장에는 화학물질 차단복, 심폐소생술, 지능형 화재진압 시스템, 가스·유해화학물질 측정기 등 안전용품 전시장도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소중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산단 관계자들의 응급대처 능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왼쪽)이 11일 제1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열린 흥국체육관에서 박성미 여수시의원(오른쪽)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왼쪽)이 11일 제17회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열린 흥국체육관에서 박성미 여수시의원(오른쪽)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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