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8일 시민공감 이야기 마당이 열렸다.
2018.10.8.(월) 3시 40분 ~ 5시 40분 (2시간) 동안
시청 잔디밭에서 시장님,M.C,패널 4명, 시민 100명 , 공무원 50명 등 150 여명의 참석자가 있었다.
주요 내용으로 문화공연(지역버스커 공연), 주제별 전문분야의 패널토크,시민과의 대화 (질의 응답)
식전행사로 버스커 공연과 Tea 테이블에서 참석한 분들과 가벼운 스탠딩 토크와 시장님과 참석자 들의 인사가 있었다.
“ 시장님 100 일 기념 축하드려요 ”
“ 항상 멋지신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희망케이크 절단 은 (민선7기 정책의 성공과 시민의 행복 기원 을 바라는 마음에) 함께 참석한 80대 어르신 한분,
청소년대표 1명 ,우리 아이들키우는 엄마대표 1명 과 함께 진행했다.
시낭송은 문화.예술.체육분야 대표 신병은 시인님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다
“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 도시 여수
마음으로 몸으로 느낌표로 물음표로 사람들이 꽃피는 여수 “
- 여수의 풍경 레시피 중 -
여수를 사랑하는 마음과 여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듯한 감동에 가슴 한켠이 뭉클해 졌다.
첫 번째 토크마당 에서는 100일간의 활동과 느낌을 이야기하며 하루도 쉬지않고 달려오신 멋진 시장님을 엿볼수있었다.
지난 추석 전날도 사랑방 좌담을 갖고 환경 미화원 노고에 아낌없는 감사와 치하를 잊지 않으셨다고 한다.
Break time 때 시장님의 섹스폰 연주가 있었다.
늘 연습하신 결과인지 앵콜 곡 까지 멋지게 보여 주셨다.
시장님 파이팅 ~~
두 번째 토크 마당에서는 4명의 패널들과 민선7기 공약사항과 도시비전 공유와 소통,일반 행정과 ,
섬.관광.경제와 의료복지.교육등 문화,예술,체육 분야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수의 대표 관광지 낭만포차 이전과 존,폐지 의견으로 이용 관광객의 기대치 하락과 비싼 음식값 등 해양공원 이용불편 ,
(도로점거,주차문제 등) 과 고소동 주민들 소음으로 생활하는데 있어 불편 호소가 있어 시급한 문제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시장님이 생각하는 여수 에 대해서는 경제적 걱정없는 여건 마련과 산단 일자리 창출과
경제 문제 해결로 “아름다운 공동체” 로 만들어 가고자한다.
다시 찾는 여수, 바가지 없고 친절한 여수시가 되길 힘쓰시겠다고 하셨고
여수는 고령 친화도시 이고 미래 지향적 도시로 추진할 계획 이며
관광도시 물가안정에 힘쓰고 음식과 숙박 업소 앱 공시를 통해 투명하고 친절한 여수시민이 되자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