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15일 (재)나라문화 연구원 주관으로
여수대표 문화재인 선소에서 야간 색다른 문화재 체험 기회를 제공한
‘2018 생생(生生)문화재 체험. 승리의 백성의 바다 여민동락(與’民同樂)‘이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허윤정 트리오의 버스킹과 조성욱마술사의 멋진 공연, 충무공 이순신 ○×퀴즈, 수군 나무칼 만들기, 팽이 만들기, 전통 등 만들기, 슈링글스 만들기,
진남관 내림나루에 있는 용두모양 석고 방향제 만들기등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중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대장간, 굴강, 세검정 탐방하기 등이 있었다.
선소 가는 길에는 초롱불을 밝혀 아름다운 밤길의 흥취를 더했다.
여수시는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여수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충무공 아순신장군의 나라사랑 정신, 리더쉽, 효등 우리문화유산의 의미외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