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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예술여행/楽しい芸術旅行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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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다문화복지원, 창작놀이터 극단야의 주최로 다문화가정의 엄마 나라 우화를 주제로한 연극이 있었다.

 

아시아 6개국의 설화 이야기를 4명의 출연자가 노래도 하면서 들려주는 형식이었다. 인도네시아의 캬바얀 아저씨”, 말레이시아의 멧제닌과 코코넛”, 일본의 은혜 갚은 두루미“, 캄보디아의 교활한 여우“, 한국의 반쪽이“, 베트남의 수박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적은 소품으로 교묘하게 표현하는 게 참 신기했다. 일본의 두루미가 나오는 이야기에서는 망토 같은 천이 두루미의 멋진 날개가 되고, 반짝이는 천이 문 역할을 했다가 두루미가 만든 옷감이 됐다. 필자는 일본인이라 그걸 이해했지만 아이들은 마냥 예쁘다고 본 것 같았다.

 

말레이시아 이야기의 코코넛 인형이 아주 귀엽고 깜찍해 사랑스러웠다.

 

이날은 하필 비가 오는 바람에 어린아이들을 데리고서는 못 온 가족도 있었다고 하지만, 극장 안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웃음도 많아 즐거움이 가득 찼다.

 

말 그대로 신나는 예술여행이었다. 다문화사회에 접어드는 시대에 엄마 나라의 문화를 자녀에게 전해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였고, 왠지 그 나라에 어울리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여행을 갔다 온 것 같았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しい芸術旅行

麗水多文化福祉院創作遊場劇場やの主宰多文化家庭寓話主題にした演劇があった

 

アシア 6物語4出演者いながらかせる形式だったインドネシアのキャバヤンおじさん』、マレーシアのメッジェニンとココナッツ』、日本恩返』、カンボジアの悪賢』,韓国半分』、ベトナムのスイカのることができた

 

ない小道具巧妙表現しているのがとても不思議だった日本ではマントのようなのかっこいいになりきらきらした役割をしたのがった生地になった筆者日本人なのでそれをかるが子供たちはただきれいだとたようだ

 

マレーシアの物語のココナッツ人形がとてもかわいくこましゃくれていてらしかった

 

このあいにくとったため幼児れてはれない家族がいたというが劇場内では自由雰囲気いがしさにあふれた

 

言葉通しい芸術旅行だった多文化社会ろうとする時代文化子女えられるまたつの機会だったしとなくその物語ながら旅行ってきたよう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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