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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남면 주민, 가을꽃밭 가꿔 관광객 볼거리 제공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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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해안가 등에 메리골드·베고니아 5000여본 심어

여수시 남면이 특색 있는 가을꽃밭을 조성해 비렁길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해안가 꽃밭 2230㎡(6곳)와 4개 마을 꽃밭 1300㎡에 가을꽃을 심는 작업이 실시됐다.

마을이장 등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은 3일간 메리골드, 베고니아, 페튜니아 5000여 본을 심었다.

특히 하트, 거북이, 토끼 등 마을특성에 맞게 조성된 꽃밭은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류성식 남면장은 “마을을 가꾸는 일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여수시 남면 주민들이 마을 빈터에 가을꽃을 심고 있다.
지난달 28일 여수시 남면 주민들이 마을 빈터에 가을꽃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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