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충무공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를 배우다

  • 기자명 박미영 기자 (indogo@naver.com)
  • 조회수 431
글씨크기

문화재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행복은 크게를 슬로건으로 이충무공 발자취 따라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인 여수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생생문화재, 조선수군물결투어를 다녀오다.
여수시에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선소유적(사적 제392호), 이충무공 어머니 생가 등 충무공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여수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주말 오후를 이용해 여수 엑스포역에서 출발, 여수거북선호를 타고 자당공원 충무동어머니 생가를 거쳐 선소 유적지를다녀왔다.

거북선호를 타고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듣고, 이충무공이 누린 여수의 앞바다를 누볐다.

아직 여름이라 덥지만 바닷바람은 더위도 식혀줬다.

책속에서만 보던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직접 만나는 아이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다.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그곳에서 체험도 하면서 여름날 더위를 식혔다.

조선수군물결투어외에도 여수시 문화재 활용프로그램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가족과 지인과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

생생문화재의 승리의 바다 백성의 바다 프로그램으로
방비하라 1592 프로그램은 진남관, 통제이공수군대첩비, 타루비 등 문화재 탐방과 거북선 모형 만들기, 조선시대 신호체계 봉수 신호 체험 등으로 구성해 10월 13일 토요일 진행된다.
꿈꾸는 승리의바다는 진남관 모형 만들기, 진남관, 고소대, 유물전시관 탐방, 무술 시범 문화공연 등이 있으며 문화재 보수, 보존, 학예연구 등 역사․문화유산 관련 진로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9월 19일, 10월 2일, 11월 8일 있다.
여민동락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유적지에서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9월 15일, 10월 20일,
조선수군물결투어는 10월 20일에 있다.

또한 향교서원 활용사업으로 향교 속 우리 전통문화가 9월 1일, 9월 29일, 11월 10일
향교에서 꿈을 꾸다가 9월 19일, 9월 20일, 11월 2일

전통산사활용사업으로 내가 흥하다 9월 20일, 10월 2일, 가족이 흥하다 10월 6일~7일, 11월 3일~4일

지역문화유산교육으로 오관오포를 지휘하라 10월 17일
충무공 탐험대 9월 6일~7일, 10월 26일~27일

가을날 함께 할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나라문화연구원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