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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가족 태교뮤지컬 ‘비커밍 맘’ 시민 초대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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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진남문예회관…국내 유일 가족 성장 뮤지컬
오는 6~24일 신청…임신부부 등 300명 선착순 모집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임산부의 날 기념 가족 태교뮤지컬 ‘비커밍 맘’에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9월 7일 오후 7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신혼·예비·난임부부와 임신부부 등 300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비커밍 맘’은 난임과 출산, 워킹맘 등을 소재로 한다. 부부가 부모가 되는 과정을 그린 국내 유일의 가족 성장 태교뮤지컬이다.

임신의 기쁨도 잠시 힘든 육아의 현실과 고민에 맞닥뜨렸던 부모의 고민을 다뤄 많은 공감을 받아온 공연이다.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시 보건소 모자보건실(061-659-4265)로 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oberoni@korea.kr)로 제출해도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공연 관람자를 확정한 후 오는 31일 개인별 문자발송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임신부부뿐 아니라 가임기부부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바라는 부부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4월 태교음악회 ‘어화둥둥’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이번 공연 일정을 금요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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