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16시부터 22시까지 이순신광장에서 ‘나눔! 공감! 사회적경제와 함께’ 라는 주제로 ‘2018 여수시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가 개최됐다.
우리 지역에는 사회적기업, 마을형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이 있는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한다.
이번 행사는 그런 사회적기업의 발굴 및 육성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고 중요성을 공감하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난타, 댄스, 연극 공연 등 식전행사 이후, 사회적기업협의회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사회정경제 기념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식후행사로 복면 일자리가요제 경연대회도 열렸다.
홍보 전시존, 체험존, 먹거리존, 프리마켓 등의 부스가 운영됐고,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도 재미있었다.
특히, 사회적기업가들이 준비한 무인사진인화, 향수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
더위를 식혀주는 밤의 축제이라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게 된, 뜻 깊은 행사였다.
※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過ぎし7月28日 16時から22時まで、李舜臣広場で〈分かち合い!共感!社会的経済と供に〉という主題で『2018 麗水市 社会的経済 ハンマダン行事』が開催された。
私たちの地域には 社会的企業、村型企業、自活企業、共同組合などがあるが、最弱階層に勤め口を提供もするし、地域経済の活性化にも寄与をする。
今回の行事は、そのような社会的企業の発掘、及び、育成はもちろん、多くの市民たちが社会的経済を理解し、重要性を共感出来るよう設けられた場だった。
ナンタ、ダンス、演劇公演など、式前行事の後、社会的企業協議会の 推進経過報告、有公者表彰、感謝牌授与、開会の辞、激励の辞、祝辞、社会的経済記念のパフォーマンスなどが続いた。
広報展示ゾーン、体験ゾーン、フードゾーン、フリーマーケットなどのブースが運営され、様々なパフォーマンス、公演もおもしろかった。
特に、社会的企業家たちが準備した無人写真印画、香水作りなどの多様な体験プログラムが印象的だった。
暑さを冷ましてくれる夜の祭りなので多くの市民たちが参加した。
社会的経済について知ることができた 意義深い行事だった。
※ この記事は、麗水市が 今年 試験的に 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の'たなかともよ'記者が 作成した文で、翻訳に 多少 不十分な 点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