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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5일장 / 夏の五日市

  • 기자명 다나까도모요 (yeokago@hanmail.net)
  • 조회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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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쯤에 !” 소리가 들리면, ‘, 오늘이 5일장이구나.’라고 알게 된다.

뻥튀기 소리가 사방에 어서 오라고 알리는 것 같다.

가끔 오후에도 소리가 들리면 장사가 잘 되는구나 싶다.

그리고 평소보다 주변의 소리가 더 시끄러운 것 같다.

실제로 이날 서교 공영주차장은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다.

5일장은 시민회관 동쪽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서시장 앞 도롯가에서 열린다

무더운 여름에는 아침결에 장을 보는 게 좋다.

10시 정도까지는 건물에 그늘이 있어서, 장사꾼에게도 손님에게도 비교적 시원해서 좋다.

시작부터 햇빛을 가릴 커다란 파라솔을 펴는 곳도 있는데, 거기는 아침부터 더워서 고생이다.

대부분 장사꾼에게는 점심 때부터가 인내의 시간인 것 같다.

바람이 있으면 그나마 행운인 것 같고, 후끈후끈한 아스팔트 위에서 일하는 장사꾼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상품은 채소, 과일, 건어물, 잡곡, 옷들이 많다.

희소한 건 조리도구, 장식물, 김치, 화장품, 나무이다. 계절에 따라 산더미같이 대량으로 파는 풍경이 재미있다.

지금은 수박이 많다.

봄에는 딸기가 많았고, 가을에는 감이나 마늘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흔히들, 시장에는 흥정하는 재미가 있다고도 한다.

그런데 필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미안해서 한 번도 흥정한 기억이 없다. 나만 소심해서 그럴까.

장사꾼은 공정하게 값을 부르고 있을 테고, 사는 입장에서는 평소 사는 물건이라 싸게 판다는 것을 알아, 별로 필요성을 못 느낀다.

더 주는 곳이 있어서 좋다.

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일사병 같은 게 안 걸리게 조심해 줬으면 하고, 무더운 날씨에 지역 곳곳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계시는 모든 시민들을 힘껏 응원해 주고 싶다.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7くらいにポン!というこえると、『ああ今日五日市なんだなあかる

爆弾あられの四方くおいでとらせているようだ

たまに午後にもこえるとよくれているんだなと

そして普段より周辺がよりうるさいと

実際にこの西校公営駐車場満車になる場合

五日市市民会館東側のバス停近くから西市場周辺歩道側かれている

朝方をするのが

10くらいまでは建物があって商人にもにも比較的涼しくて

めから日光きなパラソルをもあるがそこはからくて苦労する

大体商人にはからが忍耐時間のようだ

があればしでも幸運のようだしかっかといアスファルトの仕事をする商人たちは本当にすごいし尊敬する

商品野菜果物乾物雑穀などが

稀少調理道具キムチ化粧品などだ

季節によってのように大量風景がおもしろい

はすいかがはいちごがくてやにんにくがかったと記憶している

よく市場では値段交渉するおもしろさがあるともいう

しかし筆者一生懸命仕事をするたちをるとすまなくて一度交渉してみた記憶

だけ内気でそうだろうか

商人公正値段めてっているだろうし普段買品物などはっているのだと必要性じない

もっとくれるもあってうれしい

市場仕事をするたちが日射病などにかからないようをつけてくれるといいとうし天気地域のあちこちで懸命している市民たちをいっぱい応援したい

 

この記事麗水市今年 試験的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たなかともよ記者作成した翻訳多少 不十分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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