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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 여수 남면서 의료봉사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 조회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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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의료진 10여명 두모리서 무릎골관절염 등 진료

조선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가 도서지역인 여수시 남면 두모리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면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25일 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 의료진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진은 이날 혈압·혈당 등 기본적인 검진을 시작으로 건강 상담, 무릎골관절염 등 근골격질환 진료를 했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뇌심혈관계질환 예방 교육과 목지압기·스트레칭기 이용 운동 프로그램 강습 등도 이어졌다.

남면보건지소에서 근무하는 한의사도 의료봉사에 동참해 진맥, 침술 등을 실시했다.

김옥평 남면장은 “교통이 불편한 섬 지역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준 의료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 의료진들이 여수 남면 두모리 마을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조선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 의료진들이 여수 남면 두모리 마을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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