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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수호천사

  • 기자명 고성림 기자 (.mijinkoan@hanmail.net)
  •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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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여수시 보건소 안내문
여수시 보건소 안내문

우리는 흔히 주변에 있는 좋은 여건의 교육도 그냥 지나치고 마는 바쁜 생활을 하고있다.

여수시 보건소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설로하고 때로는 출장교육도 하고있다.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하니 바쁜 일상이지만 한 번은 참여해보면 좋을 듯하다.

2018.5.11(금) 오후 2시에 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우리 주변에 흔하게 일어나고 있는 심장 쇼크사에 대처하는 교육을 받으면서, 보건소에서는 참으로 우리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구나 하고 새삼 놀라웠다.

평소에 4 이라는 시간이 생명을 좌우한다는 강사님의 말씀과 함께, '야구선수와 축구선수 삶의 엇갈린 4분'이라는 영상을 시청하며

심폐소생술의 기적을 보았다.

알아두면 너무 유익한 교육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강사의질문이 있었다. 환자를 발견하면 119에 신고가 먼저 인가요 아니면 바로 처치를 해야 하나요?

심폐소생술 처치가 먼저요?하고 대답했지만

119신고를 먼저해야 한단다.

주변에있는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빨간옷 또는 파란옷 입으신 분하고, 구체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실물크기의 인형
실물크기의 인형

실물크기의 인형으로 직접 실험을 하기도 했다.

손목이 아파올 정도로 압박의 힘을 일정하게 그리고 간격을 10초를 넘기면 안될 만큼 일정하게 한다.

힘이 많이 들어서 실제로 해보니 쉽지않은 일이었다.

착한 사마리언법에 대한 내용도 있었다.

우리나라와 외국의 사례가 같지 않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 것이 주변에 의인들이 너무 많아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세상이니 한번씩 여수시 보건소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로 가보는게 어떨까?

교육 후, 당황하지 않고 환자를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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