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과 관련 직원들 업무연찬 눈길 최근 여수시청 정보통신과 소속 행정인턴 송상훈씨(27)가 행정안전부 ‘금주의 홍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각 부처 보도자료와 블로그 게시글, 신문기사 등을 대상으로 ‘금주의 홍보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있다. 행안부는 최근 경향닷컴 등 중앙일간지, 지방일간지, 남해안신문 등 지역매체에 소개된 여수시 인턴 송상훈씨 ‘일이 즐거워요’라는 언론보도 내용을 행정인턴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행안부는 송씨에게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서한문과 부상을 수여한다. 정보통신과에서 송씨가 하는 업무는 정보화마을 운영 보조 및 홍보다. ‘차있으도 차별은 없다’. 홍보분야에서 여수시 정보화마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인빌기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인빌 우수기자로 2월 장려상, 4월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대학에서 멀티미디어학과 전공자답게 정보화마을 리플릿 등 각종 홍보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종범 정보통신과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는 송씨가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전공분야와 관심 있는 분야에 적재적소에 배치,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덕현 정보통신과 전산기획담당은 “돌산갓김치, 참전복개도거문도정보화마을이 전국 최우수 정보화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