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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산면 주민 면민 체육대회로 ‘화합’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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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거문중서 제38회 삼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여수시 삼산면 주민들이 면민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삼산면에 따르면 지난 19일 거문중학교 운동장에서 삼산면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8회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10개 마을 선수단을 포함해 주민, 출향인사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배구, 윷놀이, 투호, 마라톤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고 우승은 서도리 선수단이 차지했다.

주민들도 마을 선수들을 응원하고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호 삼산면장은 “주민과 출향민 모두가 친목을 다지고 단결하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삼산면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 19일 여수시 삼산면 거문중학교 운동장에서 제38회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9일 여수시 삼산면 거문중학교 운동장에서 제38회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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