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사랑로타리클럽과 외국인주민종합지원센터가 함께하는 '2018 외국인근로자 행복한 하루' 화합한마당이 4월 22일(일) 10:00~17:00 여수쌍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화합한마당 행사는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봉사와 법률상담, 행운권 추첨, 식전공연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즉석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무엇보다 일하느라 바쁘고, 보험이 없어 병원을 찾아가지 못하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힘을 주는 의미 있는 하루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힘을 팍팍 나게 해주는 영양제 수액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많은 근로자들이 그 프로그램이 가장 좋았다고 말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수사랑 로타리클럽의 사랑의 손길은,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렇게 서로가 화합할 수 있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여수사랑 로타리클럽과 여수시 외국인 주민 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마워요! 여수사랑 로타리클럽!!!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