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의 어느 길가의 텃밭이다.
원래 공터였거나 고물이 쌓여 있었는데 작은 꽃밭으로 탈바꿈을 했다.
봄의 파란 하늘과 유채꽃이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을 이루고 있다.
바람을 타고 특유의 향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곳에는 작은 팬지꽃이 색색의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팬지는 늦겨울부터 작게 꽃피고 있었고, 이제 제법 커졌다.
학교, 직장에 가는 바쁜 와중에도 순간 눈을 즐겁게 해준다.
도시를 아름답게 하는 텃밭가꾸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다나까 도모요'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忠武洞のとある道端の畑だ。
もともとは空き地だったか、古いごみが山積みであったのが 小さな花畑に変身した。
春の青い空と菜の花が美しいグラデーションをなしている。
風に乗って独特の香りを送っている。
また別の所では、小さなパンジーが色とりどりのかわいらしさを自慢している。
パンジーは冬の終わる頃から小さく咲いていて、今やけっこう大きくなった。
学校、職場に行く時に 瞬間目を楽しませてくれる。
町を美しくしている花畑の従事者の方たちに感謝を表したい。
※ この記事は、麗水市が 今年 試験的に 運営している 外国人市民記者団の'たなかともよ'記者が 作成した文で、翻訳に 多少 不十分な 点が あるかも しれないことを 了解を 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