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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체전 평가

  • 기자명 전국체전 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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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폐막…서울, 경기, 충남 각각 1, 2, 3위 차지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경기 마지막 날인 2일 수영과 부산 경남중 대 전북 전주남중 농구 결승을 끝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서울이 금메달 75개, 경기도 55개, 충남이 33개를 획득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전남은 29개로 8위로 최종 집계됐다.
   경남 경화초 정태영 선수와 대구 덕인초 조유정 선수가 양궁 4관왕에 올랐으며 전남 선수로는 유일하게 광양제철초 김찬호 선수가 인라인롤러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 개최로 여수지역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35억원, 이에 앞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25억원으로 두차례 전국 규모 체전으로 60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기여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보호자와 출전 학교장들은 맛깔스런 음식과 수준 높은 질서의식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관광코스가 너무 좋아 가을 수학여행 코스에 꼭 여수를 꼭 반영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자원봉사자 운영, 시가지 꽃 장식, 거리홍보, 교통소통, 세계 희귀 앵무새 공연 등 차별화된 여수만의 부대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대회준비 전반에 걸쳐 대한체육회 관계자와 방문객, 시민들로부터 극찬과 함께 다른 시도 체육계인사의 벤치마킹 러시를 이루면서 유례없는 성공체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함께 사건사고 없는 ‘안전체전’, 신종 인플루엔자와 식중독 예방활동을 통한 ‘클린체전’, 경기장 및 경기용품 재활용을 통한 ‘경제체전’으로 평가받았다.

*** 자료제공 : 전국체전 기획단 임병종 689-5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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