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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에 찾아온 봄 / ផ្ការីកនៅកោះអូដុងដូ

  • 기자명 김은하 (kimeunha87@naver.com)
  •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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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온 캄보디아 선생님 / គ្រូកម្ពុជាបានមកដល់ក្រុងយ៉ូស៊ូ

지난 3월 23일 두 분의 캄보디아 선생님들이 여수에 왔다.

여수 미평초등학교의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생활 등을 견학하기 위해서다.

필자는 두 선생님의 통역과 가이드를 맡게 되었다.

미평초등학교에서의 일과를 마친 어느 3월 말, 함께 오동도를 방문했다.

아름다운 동백꽃과 깨끗한 바다를 본 두 선생님은 너무나 감동을 받은 얼굴이었다.

만개한 동백꽃을 바라보며, 여수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캄보디아의 선생님들이 약 세 달간의 일정 동안, 여수만의 특별한 매력을 가득 느끼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  본 기사는 여수시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 기자단의 '김은하' 기자님이 작성한 글로, 번역 등에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នៅថ្ងៃទី២៣ ​ខែមិនា ឆ្នាំ២០១៨ អ្នកគ្រូកម្ពុជាពីរនាក់បានមកដល់យ៉ូស៊ូ ដើម្បីធ្វើការសង្កេតនិងផ្លាស់ប្តូរពីការបង្រៀន​ និងរៀនរបស់គ្រូនិងសិស្សនៅសាលាបឋមសិក្សាកូរ៉េ។​ ក្នុងនោះមានអ្នកគ្រូ

វុ័ណ មុនីនាថ​,​ អ្នកគ្រូ​ ភួង គឹមថេត និងអ្នកបកប្រែម្នាក់។​ ក្នុងកំឡុងចុងខែមិនា អ្នកបកប្រែបាននាំអ្នគ្រូទាំងពីរទៅទស្សនាកោះអូដុងដូ។

ទិដ្ឋភាពដ៏ស្រស់ស្អាតនៃផ្កាថុងបេក និងទឹកសមុទ្រដ៏ថ្លាឈ្វេង បានធ្វើឲ្យអ្នកគ្រូទាំងពីររំភើបចិត្តនិងរីករាយក្រៃលែង។

ក្រឡេកមើលទៅផ្កាថុងបេកដ៏ច្រើនអនេក ធ្វើឲ្យពួកគាត់សប្បាយចិត្តជាមួយពេលវេលាដ៏អស្ចារ្យនៃរដូវផ្ការីកនៅយ៉ូស៊ូ។

នៅក្នុងកំឡុងពេល បីខែដែលពួកគាត់ស្នាក់នៅទីនេះ សង្ឃឹមថា គាត់នឹងទទួលបាននូវអ្វីដែលល្អអស្ចារ្យពីទីនេះ និងពាំនាំយកនូវពិសោធន៍និងអនុស្សាវរីយ៍យ៉ាងច្រើនត្រឡប់ទៅប្រទេសកកម្ពុជាវិញ។

 

오동도에 찾아온 봄
오동도를 찾은 두 캄보디아 선생님

 

만개한 동백꽃
만개한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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