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국소년체전 여수행사 호응

  • 기자명 전국체전 기획단 (.)
  • 조회수 1185
글씨크기

- 희귀앵무새 전시회, 자원봉사자 운영 등

   2일 막을 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전 주개최지 여수의 다양한 행사들이 시민, 선수단 등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됐다.
   5일까지 계속되는 세계 희귀앵무새 및 곤충전시회는 지난 나흘간 2만명 이상 관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시 당국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사건사고 예방에 힘쓰는 한편 현지 방역 비상근무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손 소독용품 세면대 비치 등을 통해 만약의 상황에 대해 만전을 기했다.
   이와함께 특산품 시식회, 다양한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해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시킨 것도 이번 행사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 운영, 시가지 꽃 장식, 거리홍보, 교통소통, 차별화된 여수만의 부대행사 등 대회준비 전반에 걸쳐 시민들로부터 찬사와 함께 유래 없는 성공체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수시가 이번 최근 장애학생체전과 소년체전 등 전국행사 2개를 잇따라 개최, 성공한 대회로 이끈 것은 중소도시로서는 드문 일이다.
   시 관계자는 ”사계절 온화한 여수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서의 행사 검증능력 역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전국체전 기획단 임병종 689-5122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