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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온 평화로운 마을(여수 소호동)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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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한 줌에 벚꽃이 겨우내 숨어 있던 꽃봉오리를 기꺼이 터뜨리고 있다. 벚꽃을 닮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환하게 웃는다. 순결한 평화가 나무에 걸렸다. 도로변을 따라 매화를 시작으로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배꽃, 벚꽃이 차례로 피고 지며 3~4월 두 달간 행복한 꽃 멀미를 안겨준다.

봄 햇살 한 줌에 벚꽃이 겨우내 숨어 있던 꽃봉오리를 기꺼이 터뜨리고 있다.

벚꽃을 닮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환하게 웃는다. 순결한 평화가 나무에 걸렸다.

매화를 시작으로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배꽃, 벚꽃이 차례로 피고 지며, 3~4월 두 달간 행복한 꽃 멀미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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