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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토지가격 평균 3.7% 상승

  • 기자명 민원지적과 (.)
  • 조회수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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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도 개별 공시지가 결정 공시

   최근 국제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 경기침체와 토지거래량 감소 등에 따라 2009년도개별공시지가가 전국적으로 보합 내지 하락으로 나타났으나,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시의 경우 전년대비 평균 3.7%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상승요인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따른 각종 사회기반시설 확충, 화양경제특구지역 종합레저 휴양단지, 경도개발, 해양경찰학교 유치 등 각종 개발사업의 전국적인 관심과 투자유치가 활성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 여수시 관내 최고지가는 교동 275번지 상업용 대지 라푸마-등산용품점으로 전년대비 2% 하락된 1㎡당 440만원이이다. 최저 지가는 삼산면 손죽리 산127번지 자연림으로 1㎡당 164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를 이달 29일 결정․공시하고 해당 토지소유자 8만5천763명에게 지가결정 통지문을 발송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6월30일까지 시 민원지적과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에 의한 정밀검증과 여수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7월말까지 재 통지한다.
   올해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 자료제공 : 민원지적과 방영석 690-2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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