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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만성 정신질환자 재활프로그램 운영 ‘호응’
여수시, 만성 정신질환자 재활프로그램 운영 ‘호응’
  • 아름다운 여수
  • 승인 2018.0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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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목 정신건강복지센터…독서치료·두뇌훈련 등

여수시가 만성 정신질환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재활프로그램 ‘행복한 여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주간 재활프로그램 참여 환자는 연간 3931명, 정신건강 교육·상담, 사례관리 참여자는 1만3716명에 달한다.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여수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중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정신질환자들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제공하는 여러 과정이 진행된다.

기본 프로그램은 환자들의 정서안정을 위한 독서치료, 종이접기, 두뇌훈련, 숲 치유, 미술치료, 댄스스포츠 등이다.

동아리모임, 회복지향 질병관리(IMR), 약물증상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정신건강 전문 과정도 있다.

시 관계자는 “재활치료와 함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증, 조현병 등 일반 정신질환자 286명, 알코올 중독자 149명 등 총 435명에게 정기치료, 입원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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