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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편안한 설 연휴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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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8개반 380명 근무…생활불편 즉각 대응

여수시가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시민 불편민원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은 재난·재해대책반, 도로관리 및 교통수송대책반, 생활민원기동처리반, 보건진료대책반, 관광지불편처리기동반, 민원처리반 등 8개 반으로 편성됐다.

근무인원은 일일 95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해진 위치에서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근무시간 이후에는 당직근무자가 역할을 대신한다.

주요임무는 △여객선·도로시설·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산불 예방 활동 △비상급수·응급복구 △응급·당직 의료기관 안내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단속강화 등이다.

특히 시는 관광지 주변 청결을 위해 생활쓰레기 처리 기동처리반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방문객 모두 따뜻한 고향의 정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실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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