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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부실 제복 지급 보도관련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 조회수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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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 여수 택시기사 제복 부실 강력 반발

- 2018년 2월 1일(목) 노컷뉴스

○ 여수 택시기사 공짜 제복 말썽

- 2018년 2월 2일(금) 여수신문

○ 2억 3340만 원 들인 여수 택시기사 제복 부실 논란

- 2018년 2월 2일(금) 동부매일신문

□ 여수시 입장

○ 여수시 택시 운수종사자 제복 지원 사업 추진 배경

⇨ 이 사업은 택시운수종사자의 복장이 통일되지 않고 품격에 어긋나는 의복착용으로 승객 불쾌감을 유발하는 등 서비스 마인드가 저하된다는 의견에 따라2017년 3월부터 추진됨

○ 제복 디자인 선정 및 납품업체 계약

⇨ 이 사업은 민간이전 보조금 사업 방식으로 진행됨. 시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여수시지부, 법인택시협회 등 단체가 디자인 선정과 납품 업체 계약을 진행함. 이 부분은 2017년 6월 20일 열린 양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논의돼 결정된 사항임. 보조금 사업인 만큼 향후 정산 과정에서 관련 서류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임

○ “부실하고 허접한 옷을 제복이라고 지급하느냐”, “제복이 겨울철에 입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질이 떨어진다”

⇨ 제품 디자인 등은 인근 시에 납품된 제품과 품질 비교를 통해 양 단체에서 자율적 의사결정 따라 선정함.

○ “와이셔츠 2장과 패딩 조끼 등을 지급한다고 했는데 면티가 지급되었다.”, “택시 기사 개인별로 목둘레 등 신체 사이즈를 쟀는데, 정작 지급된 것은 개인별 사이즈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몸에 맞지 않는다”

⇨ 당초 와이셔츠 2장, 조끼 1장, 카디건 1장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개인별 와이셔츠 사이즈를 쟀으나, 사업 추진 중 와이셔츠는 구김이 많이 가고 때가 잘 탄다는 내부 의견이 나왔음. 이에 따라 양 단체 협회 대표자들은 자체 협의를 거쳐 일반셔츠로 디자인을 변경하여 최종 계약을 하게 된 것임

⇨ 패딩조끼는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여건상 적합하지 않다고 하여 사업 시작부터 언급되지 않았던 품목임

⇨ 납품 업체에서는 몸에 맞지 않는다는 기사들의 경우 사이즈 교환 절차를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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