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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로타리클럽, 취약계층 9명 주거환경개선 완료

  • 기자명 아름다운 여수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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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화장실 수세식으로…6000만원 후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이 전남 여수의 취약계층을 위해 60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천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 농어촌지역인 소라면, 남면, 화양면, 삼일동, 묘도동 등 홀몸노인 9명 자택의 화장실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여천로타리클럽의 후원에 따라 재래식 화장실이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되며, 어르신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지난 8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는 여천로타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후원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오종문 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6000만 원의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오종문 회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여천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천로타리클럽은 창립 후 29년 동안 매년 장학금 지원, 명절 이웃돕기 등 5000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철현 여수시장(오른쪽)이 지난 8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오종문 여천로타리클럽 회장으로부터 6000만 원의 후원증서를 받고 있다.
주철현 여수시장(오른쪽)이 지난 8일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오종문 여천로타리클럽 회장으로부터 6000만 원의 후원증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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