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농수특산품 서울 백화점서 ‘인기’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603
글씨크기

15일~21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서 ‘초대전’
돌산갓김치 등 56개 품목…매출 9300만원

전남 여수의 농수특산물이 서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여수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여수 농수특산품 초대전이 93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종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 대표 농수특산품을 생산·가공하는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법인, 한려영어조합법인, 서동수산 등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업체가 선보인 돌산갓김치, 해풍쑥송편, 건홍합, 건굴, 생굴 등 56개 품목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여수 특산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도 운영됐고, 업체들은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앞서 지난해 열린 초대전에는 지역 13개 업체가 참여해 61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우리지역의 농수특산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우수한 제품의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판촉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여수 농수특산품 초대전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여수 농수특산품 초대전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