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삼도수군통제영 복원 및 임란유적지 종합정비기본계획 용역을 자문회의가 오는 22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5월부터 올 5월까지이며 용역기관은 한국전통문화연구소가 맡았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김병호 여수시문화유산위원회 부위원장(역사학)을 비롯해 최영성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고문서), 이종철 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민속학), 지건길(고고학), 정재훈, 진상철 문화재위원(조경학) 등이 참석한다. 또 김동현 문화재위원, 김지민 목포대 교수, 남호현 순천대 교수, 박찬 전남대 교수, 손영식, 윤홍로 문화재위원, 천득염 전남대 교수, 홍승재 원광대 교수(이상 건축학), 김준옥 전남대 교수(관광)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