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 삼일중학교, 진달래마을 요양원에서 재능봉사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1285
글씨크기

전남 지역 초중등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여수 삼일 중학교(교장 이승종)학생과 학부모 15명은, 지난 16일 소라면에 위치한 진달래 마을 요양원으로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참여 학생들과 어머니들은 그동안 배우고 닦은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요양원 어르신들 앞에서 멋지게 공연했다.

공연을 마치고 손수 마련한 따뜻한 양말을 요양원 어르신들께 전달하기도 했다.

요양원 어르신들은 "재미있는 일이 없어 심심했는데, 노래를 들어서 즐거웠다."라고 말씀하셨다.

지역 요양시설을 방문해 공연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나누고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12월16일 여수 삼일 중학교생은 어머니와 함께 진달래 마을 요양원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12월 16일 여수 삼일 중학교 학생은 어머니와 함께 진달래 마을 요양원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