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서 전산교육장에서 지난달 29일, 여수시 주부명예기자 전산 및 소양교육이 개최되었다.
남해안 신문 박태환 기자님의 교육은 정말 알차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했다.
글 쓰는 방법, 사진 찍는 방법에서부터 전산 교육까지 주부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가사작성 시 꼭 필요한 중점사항들을 요약해서 쪽집게 강의처럼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
자신감까지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자주 기사를 써보도록 노력하고 싶다.
여수시 주부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50명 모두가 우리 여수 곳곳의 소식들을 발빠르게 전하며, 멋진 시민 홍보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