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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년 주요 기반시설 조성추진 순조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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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단계적 부지조성 착수 / 전시관 건립 2011년까지 완료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주요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신항 일대 박람회장 부지의 보상과 지장물 철거를 통해 적기 착공을 지원하고 있다.
   박람회장내 국공유지 무상양여에 이은 사유지에 대한 보상을 이달안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7월부터 사업구역별로 단계적으로 부지조성에 착수한다. 전시구역은 7월에 착수하고 에너지 파크 및 크루즈 부두구역은 연약지반 개량 완료후 올 12월쯤 착공한다.
   관심을 끌고 있는 엑스포타운의 경우 올해 안으로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다.
   환승주차장은 입지 적정성 등을 검토해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한다.
   전시관 건립은 지난 4월 현상공모를 실시해 2011년까지 완료하고 빅오와 다도해 공원은 기초조사 완료 후 턴키방식으로 올해 안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착공할 들어갈 방침이다.
   아쿠아리움은 현재 기준으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고 콘도는 재공고 또는 엑스포타운 등 대체숙박시설 활용방안을 강구한다는 복안이다.
   박람회 주제구현과 전시 연출계획 수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050년 미래 바다와 인간의 만남’을 중심으로 박람회 주제를 박람회장 전체에 구현하기위한 ‘전시 연출 종합계획’이 수립됐다. 전시관 7개관 13개동에 대한 기본계획이 이달중 수립되고 설계 공모와 사업자 선정이 10월이면 마무리될 전망이다.
   여수선언을 구체화하고 여수프로젝트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기후변화 등에 대한 범지구적 차원의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여수선언’ 이행방안을 오는 6월 마련하고 해양환경 분야 개도국 지원사업인 여수프로젝트 시범사업은 올 하반기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린박람회’로 불린 저탄소 친환경 박람회 구현을 위한 실천계획 역시 6월이면 수립된다. 저탄소 박람회 단지를 조성하고 관람객의 환경친화적 활동 유인, 친환경교통수단 도입 등이 주요 사항이다.
   여기에 박람회 단계별 환경 가이드 라인을 마련, ‘적용 실태’를 올해말 평가해 친환경 박람회장 조성을 유도한다.
   특히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박람회 구현도 간과할 수 없다. 해양․U․녹색환경․문화예술 등이 융합된 ‘박람회 디지털가로’조성을 위한 세부계획이 10월이면 만들어진다. 관람객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웹기반 사이버 박람회 시범사이트를 올 연말 구축한다. 이는 BIE 공약사항이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690-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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