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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년 참가국 100개국 유치 홍보강화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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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터키 10개국 참가 통보…OECD 등 국제기구도

   4월말 현재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 확정하고 통보한 나라는 모두 10개국이다.
   일본과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 리비아, 가이아나, 파나마, 예멘, 이집트, 태국 등이다.
   일본은 지난 2월 아소 다로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 이어 정상회담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계속 협력하고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함께 일본 재계 대표들은 지난해말 벌써 여수세계박람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아예 ‘여수박람회 전문가(유식자) 간담회’를 결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있다. 간담회에는 일본의 게이단롄 회장 등 재계 실력가와 문화, 스포츠분야 유력인사 2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도 우리로선 긍정 효과가 크다.
   지난해 8월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상하이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세계박람회 포럼을 개최하고 협력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승수 총리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 양국간 협력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국제기구는 OECD와 IPCC 등 2개 기구가 참가를 확정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해말 BIE 인정승인에 따라 참가국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154개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초청장을 발송한 데 이어 중국 등 거점 타깃 국가중심으로 유치사절단을 파견하고 있다.
   이달중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세계해양회의나 6월 열릴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정상회담, 장관급 회담 등 주요 외교채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6월에는 공식참가 유치 및 BIE협력 등을 위해 박람회 정부대표를 선임한다.
   올 연말이면 박람회 ‘참가국 종합 지원대책’을 마련해 출입국 및 전시물품 통관 절차 간소화, 각종 조세혜택 등을 점검한다.
   박람회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활동이 보다 강화된다.
   민간 종합홍보 마케팅 대행사를 선정해 체계적 전문적 홍보 및 마케팅을 전개한다.
   오는 8월 인천세계도시축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와 이달 12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D-3년, 8월 D-1000일 굵직굵직한 행사를 홍보마케팅의 절호의 기회를 삼을 계획이다.
   박람회 수익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상업적 활용을 위해 마스코트 국내 상표와 해외상표를 출원했으며 공식후원업체를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입장권과 기념주화 발행계획을 수립해 원활한 수입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올 10월이면 박람회장 영업시설인 식당과 상점 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이 수립된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690-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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