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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문동, 광주 상무2동 복지정책 ‘벤치마킹’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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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무원 등 30여명

여수시 동문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의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동문동에 따르면 지난 15일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부녀회원, 행복천사가게 봉사자 등 30여 명이 ‘마을돋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 상무2동을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 참여자들은 상무2동의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인 마을돋보기 운영사례 특강을 들었다.

또 동문동이 운영 중인 ‘행복천사가게·가정’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 또는 가정에 ‘행복천사가게·가정’ 현판을 달고 있다.

이종창 동문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민과 관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복지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을 방문한 동문동 자생단체 회원 모습
지난 15일 복지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2동을 방문한 동문동 자생단체 회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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