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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동백이 주는 늦가을의 분홍빛 설렘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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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여수시 무선산 등산로 입구에 산다화가 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 등산객이 100m에 이르는 군락지를 지나며 늦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산다화는 동백과 비슷하나 늦가을에 꽃이 피어 늦동백, 서리동백이라 불린다. 동백보다 작아 애기동백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16일 여수시 무선산 등산로 입구에 산다화가 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 등산객이 100m에 이르는 군락지를 지나며 늦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산다화는 동백과 비슷하나 늦가을에 꽃이 피어 늦동백, 서리동백이라 불린다. 동백보다 작아 애기동백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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