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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역량강화 교육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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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신용과 부채관리’ 주제…356명 참석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자립을 목표로 희망·내일키움통장에 가입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미평동 여성문화회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3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문강사는 ‘신용과 부채관리’를 주제로 개인파산 등 채무조정제도와 신용관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은 자립역량강화 교육과 사례관리 상담을 3년 동안 6회(연 2회)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는 가입자들에게 자산관리, 노후대비, 자기개발 관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이 자산형성을 통해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키움통장은 특정 소득기준 이하의 가구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일정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내일키움통장은 자활근로사업에 1개월 이상 참여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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