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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산단 화학물질 유출 대응훈련
여수시, 여수산단 화학물질 유출 대응훈련
  • 여수시 공보담당관
  • 승인 2017.11.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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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여천NCC서 충무·화랑·안전한국 실제훈련
산단 가스 유출 가정 유관기관 협력대응 점검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017년 충무·화랑 훈련 마지막 날인 지난 2일 여수국가산단에서 유해화학물질 폭발·유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2일 오후 2시 적 특작부대의 폭탄공격으로 여천NCC 제1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가스가 유출되고 인명피해가 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에는 여수시와 전남도를 비롯해 제7391부대 제1대대·여수소방서·여수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과 여수산단 5개 업체, 3개 민간 병원 등 17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소방차, 구급차량, 순찰차, 방제차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장비가 비치됐다.

참여 기관들은 폭발 후 사고접수·상황전파 등 초기대응부터 사태진압, 인명구조, 화재진화, 가스탐지, 근로자·주민 소산, 제독, 복구 등 일련의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했다.

이를 통해 기관들은 재난 발생 시 대응 역할과 임무를 명확히 확인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시 관계자는 “북한의 안보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실정에 맞고 시민이공감할 수 있는 현장훈련을 실시했다”며 “특히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여수산단 화학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충무훈련은 상황 발생 시 주요자원 동원과 피해복구 대응 등을 점검하고,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작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일 오후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에서 유관기관 합동 유해화학물질 폭발·유출 대응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에서 유관기관 합동 유해화학물질 폭발·유출 대응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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