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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 공공기관 적극 참여 당부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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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지진 대피요령 훈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11월 1일 오후 2시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이 예정돼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실시된다.

훈련대상은 전국 공공기관(중앙부서·지자체), 직장 민방위대, 어린이집, 학교 등이다.

오후 2시 지진발생이 전파되면 실내에서는 2분간 책상·탁자 아래에서 몸을 보호하고, 실외에서는 인근 운동장이나 광장 등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해야 한다.

대피 후에는 기관별로 지진 행동요령 교육이 실시된 후 훈련이 마무리된다.

여수시도 본청사와 여서청사, 문수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으로 도로 통제와 훈련 실황 방송 등은 실시하지 않는다”며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훈련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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