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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 기자명 박람회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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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국회지원특위 여수 현지 방문서 밝혀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국가의 약속과 위신이 걸려있는 국가사업이다.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회지원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6일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여수 현지 방문에는 강봉균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회지원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를 맡고 있는 김재경 한나라당 의원, 김소남 한나라당 의원, 주승용, 서갑원, 이윤석, 강성종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강봉균 위원장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내년과 내후년 정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우려되는 민자사업부문의 경우 국가부담을 증액해서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특위는 여수엑스포의 모든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박람회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시내교통망의 경우 선례를 만들어서라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한나라당 의원은 “시민들이 '사업의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의 의욕이 없다’고 하는 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당을 떠나 국가의 약속과 위신이 걸려있는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므로 시민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와함께 “여수시가 고민하고 있는 시내도로망의 경우 그리 큰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합리적 해결책을 찾아 보자”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오늘 여수로 올 때 버스와 택시를 탔다”면서 “시민들의 엑스포 성공개최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충분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현섭 여수시장은 국회지원특위 의원들에게 엑스포타운의 원활한 보상과 시내도로망 개설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국회특위 의원 일정에는 김병일 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 임병규 국회 수석전문위원, 국토해양부 담당 과장들이 함께 했다.
   의원들은 박람회장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생태공원 조성을 기획하고 있는 국립공원 오동도를 둘러본 뒤 항공편으로 귀경했다.

*** 자료제공 : 박람회지원과 배기봉 690-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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