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욕망의 끝’ The end of desire

  • 기자명 이기자 기자 (-leegija20@hanmail.net)
  • 조회수 1083
글씨크기

노마드 갤러리 김지민 초대전

노마드 갤러리에 가면 독특한 작품을 만나게 된다. 바느질하는 남자 김지민 작가의 라벨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의 첫 느낌이 밝고 고운 색채감으로 다가와서 여성 작가일 거라는 편견을 갖게 한다.

상품의 라벨을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작은 크기의 라벨 하나는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대단한 위력을 가진다. 그 라벨을 뒤집어 본 적이 있을까! 성글성글하고 매끄럽지 않은 의외의 솜씨를 목격한다.

‘이면의 반전‘에서 작가는 생각이 많았는지도 모른다.
그의 작품의 영감이 되고 있다.

※전시 주제 The end of desire
※전시 공간 노마드 갤러리
※전시 기간 2017.10.14.~11.11(일요일 휴관)

 

⧍인간의 욕망을 산처럼 표현, 갤러리 1층 전시작품
⧍인간의 욕망을 산처럼 표현, 갤러리 1층 전시작품
⧍빠져나갈 수 없는 욕망의 블랙홀, 작가의 다른 작품
⧍빠져나갈 수 없는 욕망의 블랙홀, 작가의 다른 작품
⧍Life goes on ’삶은 계속 되지‘ 전시 리플릿
⧍Life goes on ’삶은 계속 되지‘ 전시 리플릿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