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남경기장에서 치뤄진 '제19회 여수시민체육대회'
여수의 27개 읍면동에서 임원과 선수 포함 총 5,771명이 참여한 여수시민체육대회가 14일 폐막했다.
선수들이 참여한 15개 종목은 13개의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인 라지볼탁구와 한궁으로 구성됐다.
*13개 종목은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씨름, 몰링, 배드민턴, 자전거, 족구, 탁구, 줄다리기, 윷놀이, 게이트볼.
2017여수시민의 날의 행사로 겸한 시민체육대회는 생활체육으로 시민의 건강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다.
종합우승은 화양면이 차지했고 응원상 월호동, 질서상 광림동, 화합상 주삼동, 모범 경기단체상은 베드민턴협회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