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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엑스포홍보관 현장학습 코스로 인기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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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들어 전북지역 학생들 1천600여명 찾아

   국립공원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이 학생들의 현장학습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 초․중․고교생들의 현장학습 대상지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최근 전주와 남원, 임실지역 초․중․고 6개교가 춘계 현장학습 대상지로 오동도를 선정, 1천600여명의 학생이 찾거나 찾을 계획이다.
   지난 14일 남원 도통초등학교 260여명을 시작으로 23일 전주 한일고교 420 여명 등이 호남선 무궁화호 기차를 이용, 여수에 도착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바다의 미래비전을 펼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이들은 유람선 승선체험을 한 후 동백 등 194종의 희귀수목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고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음악분수가 있는 오동도 관광을 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24일에는 오수초교 200명이 다녀갔으며 28일에는 남원 월락초교 120명, 다음달 7일에는 전북여고 380명, 12일에는 오수중․고교 280명 등이 찾을 계획이다.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이 전북지역 학생들의 현장학습 대상지로 인기가 높은 것은 철도를 이용한 접근성이 좋아 비용이 저렴하고 열차 운행시간이 학생들 현장학습 일정계획에 잘 맞아 떨어지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북지역에서 여수를 종착역으로 하는 전라선 무궁화호를 이용할 때, 전주에서 오전 9시 17분에 출발하면 여수역에 11시 38분에 도착하고, 남원에서 8시 38분에 출발하면 10시 17분에 도착한다.
   이번 전북지역 학생들의 여수 현장학습 체험활동은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 오수역이 탑승객들을 주로 모집해 이뤄졌다.
   여수시는 이들 학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함께 여수문화관광상품 캐릭터가 새겨진 풍선, 20㎝ 기능성 자, 박람회 로고가 새겨진 책갈피를 방문 기념품으로 전달해 학생들을 통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며칠 앞으로 다가온 여수거북선대축제와 국제범선축제 등 여수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관광과 엄태오 690-2325, 8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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