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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품질혁신위한 친환경명품쌀 생산

  • 기자명 기술보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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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산 둔전에 40㏊ 조성, 전국 최고쌀 기대

   전남 여수시가 돌산읍 둔전지역에 친환경 명품 쌀 생산단지를 조성, 쌀 품질 고급화에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품질혁신을 꾀해 여수 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국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키로 했다.
   친환경 명품 쌀 생산단지는 40ha를 조성한다.
   최고의 브랜드 쌀로 유통․판매하기 위해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호품벼 단일품종을 재배한다. 품종 혼입률을 최소화하고, 비료와 농약을 적게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단백질 함량 6.5%이하, 금간쌀, 깨진쌀 등이 적은 완전미율 95%이상의 명품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쌀 성분분석계 등 4종의 장비를 구입해 쌀의 단백질과 완전미율 등 품위 분석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 유통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쌀 품질 관리실을 설치했다.
   올해 여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이 준공되면 여수시가 전량 수매해 가공, 유통, 판매를 하고 쌀 품질 고급화의 한 몫을 담당,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 자료제공 : 기술보급과 오정열 690-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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