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직자 1인 1아이디어 제안합니다

  • 기자명 세무과 (.)
  • 조회수 736
글씨크기

- 여수시 세무과 매월 주제선정 활성화 모색

   전남 여수시가 시정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 1인 1아이디어 제안운동(My job idea 운동)에 일선 부서의 전 직원들이 제안활동에 적극 참여해 제안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7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 세무과는 지난 1월부터 매월 주제를 선정,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안을 접수받아 자체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을 발굴해 이를 업무에 접목시켜 한 단계 업그레이된 일 중심의 새로운 공직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소속 직원들에게 지난 1월에는 ‘체납액 징수 다른 대안은 없는가?’를 2월에는 ‘효율적인 각종 대장 정비방안은 없는가?’ 란 주제로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심사결과 1월은 ‘체납자 실태를 감안한 맞춤형 체납처분 방안’, 2월은 ‘방대한 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을 우수제안으로 각각 선정했다.
   우수제안은 지방세 업무에 접목시켜 생계형 체납자는 탄력적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각종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해 자주세수 확충에 노력하는 등 철저한 세수관리를 통해 세입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달에는 ‘세무과’를 주제로 삼행시 짓기에 도전, 종래의 권위적인 세무행정의 이미지를 탈피해 따뜻한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업무 위주의 제안에서 잠깐 벗어나 일상 속의 소재를 바탕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제안활동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 방침이다.
   시 세무과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는 제안문화 조성과 My job idea 운동의 전 공직자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부서 자체 제안제도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세무과 김은성 690-2251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