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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 23~24일 개최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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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 해넘이길 일원…갯벌 체험프로그램 다양

▲ 지난해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다.

 

여수 여자만의 아름다운 가을 노을과 함께하는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제10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행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축제 명칭이 갯벌노을 체험행사인 만큼 갯벌 속에서의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개막이, 바지락 캐기, 맨손고기잡기, 대나무 낚시 등이다. 어린이들이 갯벌에서 마음껏 놀 수 있도록 갯벌놀이터도 준비된다.

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에 열리는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가족사랑 걷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사안녕과 풍어를 비는 풍어제, 여수시립국악단 공연, 관광객과 주민이 참여하는 노을 낭만 버스킹, 노을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다.

이외에도 모형등 포토존, 여수 관광사진전, 바다음식 체험관, 소원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 살아가는 냄새가 어우러진 여자만에서 가족과 함께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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