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3시, 진남문예회관에서는 여수에서는 보기 드물게 안민석 국회의원이 초청되어 시민 교양강좌가 개최되었다.
저서 "끝나지않은 전쟁", "물향기 편지" 등으로 유명한, 안민석 국회의원은 최순실게이트 조사 내용 등을 시민들에게 이야기했다.
안민석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도 유학을 해서 영어는 어느정도 잘한다고 말해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정한 정의 실현으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되는 것을 희망한다는 그의 강좌는 참으로 박수를 보낼 만 했다.
강좌가 끝나고 난 뒤 청중의 질문이 이어졌다.
평창 올림픽에 대해 질문이 있었는데 성공개최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강좌가 끝나고 난 뒤 청중의 질문이 이어졌다. 많은 여수시민들이 모여서 국가 정세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알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정치인의 강좌가 여수에서 열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