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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9월 독서의 달에는 시립도서관으로”

  • 기자명 여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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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6개 시립도서관서 다양한 공연·전시

▲ 여수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안내 포스터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쌍봉·현암·환경·돌산·소라·율촌 등 6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다음 달 1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릴 한창훈 작가의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 낭독극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진남문예회관에서 ‘헨젤과 그레텔’ 가족 뮤지컬이 공연된다.

환경도서관 옥상에서 별자리를 관측하며 시 낭송을 감상할 수 있는 ‘별 헤는 밤, 시 낭송회’는 다음 달 2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10월 28일에는 제12회 독서감상화·만화 그리기 대회도 예정돼있다. 쌍봉도서관에서 열릴 이 대회는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감상화(만화)를 그리는 내용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쌍봉도서관(061-659-4777)으로 하면 된다.

이외에도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한 꿈노트 배부(소라도서관), 아동 간행물 나눔(율촌도서관), 에코백 증정, 테마도서 전시, 애니메이션 상영 등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책을 통한 여유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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