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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찾아가는 간담회로 ‘소통과 화합’ 실천

  • 기자명 여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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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7개 권역으로 나눠 건의사항 수렴

▲ 지난 8일 여수시 시전동이 웅천동의 한 식당에서 웅천부영아파트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여수시 시전동(동장 장인호)이 소통과 화합 실천을 위해 하반기 찾아가는 권역별 순회 간담회를 시작했다.

하반기 간담회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7개 권역의 통장, 공동주택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7개 권역은 웅천부영아파트, 웅천지웰아파트, 신기부영아파트·신화아파트·대림사택, 신기·웅천자연마을, 신기주공아파트, 우미타운아파트·우림필유아파트·롯데첨단소재사택, 신기 자연마을이다.

앞서 시전동은 지난 8일 웅천부영아파트 관계자와 간담회를 마쳤다.

시전동은 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간담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도 홍보할 계획이다.

장인호 시전동장은 “지난 상반기 간담회에 대한 주민 반응이 좋아 하반기에도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은 상반기 간담회 건의사항 55건 가운데 25건을 완료하고, 15건은 추진 중에 있다. 장기검토가 필요한 9건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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