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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여수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소개해요

  • 기자명 박미영 기자 (indogo@naver.com)
  • 조회수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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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여수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소개합니다. 이번 여름도 덥다라는 말을 달고 있을 만큼 무지 무지 덥다는 걸 모두들 공감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더운 무더위도 아이들은 물놀이 하나만 있어도 거뜬히 견딜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여수의 물놀이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여수엑스포장 내 바닥분수

여수는 반도라 어느곳 하나 바다를 끼지 않는 곳이 없어 그 풍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여수엑스포장도 빼놓을 수가 없는 장소죠.엑스포장내 바닥분수와 놀이터가 함께 있는 이곳은 여름이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랍니다. 국제관앞쪽과 스카이타워가 보이는 두곳의 바닥분수가 있는데요. 국제관앞쪽의 바닥분수는 크고 시원한 바닥분수라 할 수 있고, 스카이타워가 보이는 곳은 조금 더 작아서 어린 친구들이 놀기 좋답니다. 10분 분수가 나오고 10분 쉬기 때문에 아이들이 적절하게 이용하면 더위를 날리기에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과 그늘막이 있어서 옆에서 즐기기만 하는 부모님들도 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장소랍니다.

2. 웅천 이순신공원 건너 꿈에 그린 모델하우스 맞은편에 위치한 공원

아직 이곳을 무엇이라 불러야할찌 모호하지만 넓은 공간에 바다 풍경이 또한 예술이지요.이곳도 놀이터와 바닥분수가 함께 있고 넓어서 아이들이 자전거, 인라인 등을 타기에도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한가하게 즐기기 만점이랍니다.

3. 수영장을 겸비한 카페

종화동에 위치한 이 카페는 카페에 해수풀을 이용한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은 즐기기 좋고, 부모님들은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간단한 밥종류도 있어서 허기를 채우며 놀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4. 여수 유일한 계곡 흥국사

사실 매년 여름이면 흥국사를 찾는데 올 여름은 유독 가뭄이 심해서인지 물이 많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아이들과 함께 물고기를 잡으며 추억을 쌓기에는 좋답니다. 차가운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시원한 계곡바람을 맞으며 부족하지만 여름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 모두들 여수의 즐길거리로 이 여름을 잘 이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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