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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려동 부녀회 이웃돕기

  • 기자명 한려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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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려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경로당, 저소득 장애인 등에 전달

   여수의 일선 동 사회단체가 고추장을 담가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춘례)는 추운 겨울 관내 경로당, 저소득 장애인, 부자가정, 홀로사는 노인 등 모두 30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고추장을 담가 전달했다. 
   한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여년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이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 담가주기, 난방용 연탄지원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와함께 매년 열리는 시민체육대회는 물론, 지난 2000년부터 7년 동안 한려동 경로잔치 때마다 400~500명의 시민과 노인들에게 식사도우미와 행사지원은 물론, 기타 관내 크고 작은 거의 모든 행사에 전 회원이 손발을 걷어붙이고 몸을 사리지 않는 봉사에 나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여수시민의 숙원이었던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청결활동, 가로변 꽃밭 가꾸기 등에 제일 먼저 앞장서서 노력해 왔다. 
   지난해 11월 26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전야제 행사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새해 일출제 행사때는 수천명의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떡국과 차를 대접함으로써, 친절과 사랑이 넘치는 엑스포 시민으로서의 위상을 알리기도 했다.

*** 자료제공 : 한려동 주민센터 박정아 690-2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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